세계공예위원회(WCC)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10일까지 개최되며 제17회 세계공예위원회 정기총회 및 세계장인정상회담, 세미나, 위대한 장인들의 만남, 국제공예엑스포, 국제공예영화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방연옥 국가지정무형문화재는 “세계공예심포지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인으로서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