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우 [연합뉴스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일 오전 11시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입상자에 대한 연금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 57명과 지도자 40명에게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증서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 중에는 일본과의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 후 독도 세리머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가 진행중인 박종우도 포함됐다.
현재 FIFA는 5일(한국시간)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종우 사건을 심의하고 징계 여부나 제재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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