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전공연은 코미디언 이용식 씨가 사회를 맡아 흥을 돋우고 오후 10시부터 20분간 엑스포다리와 갑천 일대에서 불꽃놀이로 프리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이튿날인 6일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해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갑천에서는 가족녹색캠핑과 반딧불이 먹이방사가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7일에는 마을 간 경연대회를 개최해 풍물과 스포츠댄스, 생활체조 등의 종목에서 동주민센터의 화합을 도모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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