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 서부소방서 |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7분께 둔산동의 한 건물 1층 외벽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건물외벽 20㎡와 주변건물 외벽 15㎡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7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건물 1층 외벽 쪽의 재활용 폐지 등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건물주변의 CCTV영상을 확인해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두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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