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394억9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6억8600만 달러보다 8억900만 달러(2.1%) 증가했다. 수입은 지난해 219억1800만 달러보다 2.3% 증가한 224억1400만 달러를, 무역수지는 170억8100만 달러로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충남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경남(201억8900만 달러)과 경북(191억7200만 달러)에 이어 전국 3번째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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