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호객행위로 눈살을 찌푸리거나 먹을거리로 인해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축제장 내외 호객행위 단속 및 음식취급업소의 청결상태와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계공무원 및 특사경 등 2개반 7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고 오는 30일까지 축제장 주변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지도점검은 물론 자율가격표 게시 여부, 호객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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