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급속한 정보사회 변화로 각종 사회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자정능력을 갖추고 새로운 정보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을 추진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터넷문화의 양면성 이해, 게임문화의 올바른 인식, IT음란물 대처방안과 정보사회의 바른 성의식 등이며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추진한다.
오는 22일부터는 관내 9개 학교를 순회하며 교직원 및 학생 2530명을 대상으로 '정보사회 리더가 되자'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일반시민 등 450명을 대상으로 3기로 나누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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