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육학박사학위 수여식에는 부인을 대신해 마이타 살렘 알 삼시(Maitha Salem AL shamsi) UAE 국무장관이 참석했다.
마이타 살렘 알 삼시 국무장관은 천안캠퍼스 단국대병원과 치과대학 부속병원을 방문해 의료분야 교류협력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단국대는 세이카 파티마 빈트 무바라크 부인이 아랍 여성 교육과 그 지위 향상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국민복지와 여성들의 사회 복지 정책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해 명예교육학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