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지정받은 사업자는 청소전문 용역업체인 (주)새로이크린(대표 박영순)과 친환경양계와 계란쿠키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주)함께여는세상 (대표 이채준) 등 2곳이다.
옥천군은 기존의 옥천살림영농조합법인(대표 신한중)을 비롯한 4개의 예비사회적기업외 신규로 2곳을 충북도에 신청해 지난 8월 현장 실사와 충북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지정하고 향후 1년간 1인당 월 100여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받은 업체는 브랜드, 기술개발과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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