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씨 가족 5명은 711권을, 박상국(40·석남동)씨 가족은 3명이 이동도서관에서 447권을, 대산도서관 송현대(40·대산읍 대산리)씨 가족이 814권을, 인지 작은도서관 이상훈(46·인지면 둔당리)씨 가족이 615권의 책을 읽었다. 류용태(40·인지면 둔당리)씨 가족은 383권의 책을 읽으며, 부석 작은도서관 황의열(42·고북면 신정리)씨 가족은 582권으로 고북 작은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독서량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서산시 선정도서인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 독후감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있어 조연선(40·동문동) 씨를 선정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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