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유공자 표창은 그동안 부여군 평생학습도시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평생학습관련 기관 및 민간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부여도서관에서는 김도연 관장과 희망한글학교 이옥분 강사가 수상했다.
김도연 관장은 199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0년 9월부터 부여도서관장으로 재직하며 대상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 및 초등학력인증기관 운영 등의 모범을 보였으며 책 읽는 분위기와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성인 문자해득교육인 희망한글학교의 이옥분 강사는 매사에 적극적인 마인드로 맡은 업무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협조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평생학습 활성화에 모범이 되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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