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송편나누기 행사에 자원봉사자 110명이 참여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과 한영희 시의원, 남선중, 성천초, 갈마초, 한밭복지관, 월평복지관, 새마을 부녀회, 새로남교회, 월평2동주민센터 등에서 자원봉사자 110명이 참여해 월평2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빚은 송편을 배달했다.
특히 성천초와 갈마초, 남선중학교의 학부모봉사단과 부녀회원 50여명은 지역학교 학생 80여명과 송편과 부침 만들기 체험을 한 뒤 만들어진 음식을 포장해 후원물품과 함께 독거노인 50가정에 전달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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