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축제 '제45회 영동난계 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유일의 와인축제 '제3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첫째 날(3일)은 국악 체험장 개장(오후 1시 용두공원) 가야금 병창ㆍ퓨전국악(오후 2시 용두공원) 개막식(오후 7시 20분 군민운동장) 전통국악 특별공연(오후 8시 군민운동장) 컬투쇼(오후 9시 군민운동장) 등이 열린다.
둘째 날(4일)에는 주민참여마당(오전 11시 용두공원) 미니어처 국악기 깜짝경매(오후 3시 30분 용두공원) 국악경연 수장자 공연(오후 6시 30분 군민운동장) 향연한마당(오후 7시 군민운동장)등이 열린다.
셋째 날(5일)에는 국악어울한마당(오전 10시 30분 용두공원) 국악명인공연(오후 2시 40분 보조경기장) 신명한마당(오후 7시 군민운동장) 초청공연(오후 8시 50분 군민운동장) 등을 선보인다.
넷째 날(6일)에는 청소년문화마당(오후 1시 보조경기장) 길거리공연(오후 2시 중앙시장) 퓨전국악 페스티벌(오후 3시 30분 보조경기장) 난장한마당(오후 9시 40분 군민운동장)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영동국악한마당(오전 11시 50분 보조경기장) 퓨전국악 공연(오후 1시 30분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국악경연대회 수상자 공연(오후 3시 40분 보조경기장) 추풍령가요제(오후 6시 30분 군민운동장)가 축제 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군민운동장, 용두공원 등 축제장 곳곳에서 행사기간 내내 관객과 함께하는 국악기 연주 및 제작 전통민속놀이 나만의 와인만들기 와인에코백 만들기 와인칵테일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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