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에 도루 하나를 보탰다.
이로써 추신수는 10경기 연속 안타와 7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렸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15-3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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