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013~2014년에 걸쳐 추진되며, 사업비 10억원(국비 50%, 시비50%)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차연도(2013년)에는 면적 550㎡ 규모의 가공센터를 건립해 공동가공품 생산시설, 가공교육 시설, 냉동시설, 저온저장시설, 포장실 등을 신축하고 농업인 교육 분야에도 연계해 농산물 가공교육과정 농업대학을 신설(창업교육)하고 가공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2차연도인 2014년에는 HACCP시설을 갖춘 농산물가공 공동생산시설을 구축, 식품제조허가 취득 및 가공제품을 브랜드화하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신규가공품목을 개발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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