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본격 운영된 1397 서민금융다모아 콜센터에는 약 150여명의 상담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은행연합회 등 6개 기관의 상담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ktcs 관계자는 “서민금융관련 콜센터를 단일번호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이용자의 혼란과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서민금융제도와 상품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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