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연이은 자연재해로 상처를 입은 시민에게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 조기에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에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여 나갈 것”이라며 “시의 이러한 신속한 지원은 폭우로 인한 재산피해로 고심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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