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병유 서산시운영위원회협의회장, 유태곤 자율방범대장, 조경호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최현미 서산중 자모회장, 윤진하 서령중 자모회장이 참석해 자율적인 학생봉사동아리의 학교폭력 치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등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서산 JC와 대산 JC는 서산내 중·고등학교 24교에 동아리 지원을 위한 JC회원 2, 3명을 배치해 전담하게 되며, 학교폭력 힐링 학생봉사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교사, 학부모, JC, 경찰,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함께하여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지역연합선포식'을 실시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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