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내실 있고 참신한 시책 발굴을 위해 기존 공무원 위주 시책 구상에서 벗어나 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충남도 정책자문위원, 중앙부처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부서별 추진 시책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시정 추진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시책구상 토론회는 지역혁신·으뜸행정 분과 소관으로 기획예산담당관, 감사공보담당관, 총무과 등 7개 부서의 주요 시책에 대한 토론의 자리로 61개 신규 시책과 57개 보완·발전 시책이 제시됐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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