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족산 맨발축제는 치유와 소통을 상징하는 에코힐링 산실인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문화예술공연과 체험이벤트, 문학이 더해진 프로그램들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에코힐링 문화예술제로 꾸며진다.
선양 관계자는 “올해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시민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에코힐링 문화예술제로 꾸며지고, 14일에는 공식행사인 에코힐링 맨발걷기대회와 다양한 공연 및 체험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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