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헌씨 |
▲ 정환희씨 |
26일 (사)난계기념사업회(이사장 윤석진ㆍ44)는 최 교수와 함께 공로상에 정환희(34ㆍ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음악문화학회 회장,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악학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 교수는 가곡, 민요, 불교 음악, 국악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해 한국음악학계의 발전에 공헌했고 가곡의 선율분석, 음고조직론 정리 등 국악학술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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