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드래광장에서 현장보고회를 열고 관람객 편의시설 설치, 주차장 확보, 체험장, 역사전시관, 무대 등 기반시설 및 행사운영 전반에 대한 최종점검을 실시했다.
이용우 군수는 “행사 개막까지 불과 3일 남짓 남은 시점에서 오늘 보고회를 통해 나타난 미진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을 통해 차질 없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행사기간 중에 원활한 교통통제 및 행사장내 음식 및 관람객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관람객의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준비에 완벽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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