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민선 5기 4년차로 사실상 민선 5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로 논산개청 100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논산 개청 100년! 기념사업' 등 229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논산시만의 특화된 자원ㆍ문화ㆍ생활환경에 기반을 둔 지역 역량 강화 콘텐츠 산업으로 병영 테마파크 조성, 근대 역사 문화촌 조성사업 유치, 우리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기호 유교 문화 자원을 활용하는 기호 유교 문화권 개발사업 등이 논의됐다.
또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자녀들의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인터넷 수능 강의 연회비 및 교재비 지원 방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노성 특화 농공단지 조성사업 등이 보고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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