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남 목사는 1976년 재건학교를 설립해 인재양성에 기여했고, 15년 동안 관내 중학교에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노인들에게 청려장 지팡이 약4만6000개를 무료로 제공해 경로효친 의식 함양에도 솔선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시민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2012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식 행사 때 있을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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