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크라이 마미' 스틸 이미지. |
유선, 남보라, 유오성, 유키스의 동호 등이 법을 대신한 엄마의 복수란 파격적 설정의 돈 크라이 마미에 합류했다. 유선은 여고생 ?을 잃은 두려움과 슬픔으로 고통스러워하다 세상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는 유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났다는 후문이다. 남보라는 동급생들에게 끔찍한 사건을 겪게 되는 여고생 은아 역을 맡아 불안하고 위태로운 심리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표현해 냈다. 영화 관계자는 남보라의 연기는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깊은 분노와 슬픔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유오성이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역으로 나서 긴장감은 물론 무게를 더했다.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는 은아의 동급생이자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고등학생 조한 역을 열연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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