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일균 점장과 직원 등 20여명이 서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쌀 500㎏을 전달하고, 사랑의 송편빚기를 진행했다.<사진>
27일에는 타임월드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만두레 결연가정을 방문, 추석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대전시가 진행한 재활용 나눔장터 사랑의 대바자회를 통해 백화점 임직원들이 기증한 상품과 별로도 구입한 상품을 동시에 기증했으며, 지난 4일에는 태풍과 폭우로 어지럽혀진 갑천을 찾아 정화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일균 점장은 “저소득층 가정이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 사랑의 결연가정 방문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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