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점장은 “목원대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주길 바란다”며 “인재육성과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총장은 “우리은행은 목원대와 오랜 기간 교류와 각종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해 왔다”며 “기부한 장학금은 학생들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매년 2000만원 이상의 학생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고 2008년 5월 5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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