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구상 토론회는 각 제안자의 시책 발표와 시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 답변을 거쳐 최종적으로 시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경연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유성전통시장에서 즐기는 만원의 행복 ▲유성온천수 이용 관광상품 개발 ▲10년 후 나를 찾아가는 Job 여행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시책사업들이 제시됐다.
아울러 ▲행복하모니 궁동 다문화 페스티벌 ▲다문화가정 가족앨범 보내기 사업 ▲기적의 1박 2일 우리가족이 달라졌어요 ▲온천수 이용 건강관리 등 주민 복지 시책도 함께 발표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