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관계자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주말뉴스데스크' 앵커에서 물러난 뒤 저녁 6시에 방송되는 '뉴스매거진'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뉴스매거진'은 김나진 아나운서랑 공동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승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8일 개편에 맞춰 '뉴스매거진'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5월, MBC노조의 총파업 당시 종교적인 신념을 이유로 노조를 탈퇴하고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은지 4개월 만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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