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협력기관 지정병원 지정을 통해 기업인 및 임직원 등에게 의료 편의를 제공키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충주시기업인협회 회원 본인과 직계존비속 및 소속 임직원은 충주의료원에서 건강검진과 진료는 물론 장례식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고 회의실, 강당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주시기업인협회는 회원 상호간 정보 교류와 충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988년 10월 설립됐으며, 전국체전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충주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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