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울산 남구 결연 협약

행정ㆍ경제 등 발전 도모

승인 2012-09-25 15:10
신문게재 2012-09-26 19면

충북=이영복 기자

보은군과 울산 남구청이 상호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5일 군은 울산 남구청 회의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와 김두겸 구청장을 비롯해 두 자치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역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주민간 이해와 화합 및 복리증진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 남구청은 34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울산의 행정, 교통, 문화, 교육, 유통의 중심지이며, 국내 유일의 고래브랜드를 가진 친환경 자치단체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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