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담에는 논산이 고향인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조병열 원장을 비롯해 충남지역본부 김태웅 본부장, 박천규 논산지사장, 김용섭 연기대금 지사장 등이 배석했다.
당 대표실에서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및 배수로를 설치해 안전영농을 위한 항구대책인 배수개선 사업과 노후된 수리시설을 보수 보강하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국가 및 지방하천에 대한 종합적 정비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류 지천 살리기 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인제 대표는 “고향에서 농업 농촌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건의된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조속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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