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성묘객 3만 명과 2만 대의 차량이 예산군 추모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돼 인근 국도 21호 4㎞, 지방도 619호 4㎞ 등 응봉사거리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묘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 성묘 시간도 평균 4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까지 소요될 것으로 보여 성묘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우려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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