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24일에는 임재인(유성구1, 선진당)부의장과 최진동(교육의원4) 교육위원장이 푸드마켓 6호점(유성구 봉명동)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푸드마켓이란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로써 식품 및 생필품 등이 필요한 저소득층(독거노인 및 조손, 장애인가정)이 직접 매장을 방문,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게 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마켓이다. 대전에서는 현재 8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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