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공모한 결과, 6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 2차 평가를 통해 예술성과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된 작품 29점이 전시된다.
대상에는 '멸치 털이(김송호)', 금상에는 '영천 복숭아(김택수)', 은상에는 '무안 양파가 최고(유지훈)', '풍성한 계절(이용섭)'이 각각 뽑혔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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