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지역의 전체 벼 재배면적은 5360㏊로 이중 친환경 벼 재배면적은 2009년 204㏊, 2010년 237㏊, 2011년 290㏊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23㏊의 면적이 신규로 무농약 친환경 벼 인증을 획득해 총 326㏊로 6%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충주시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의 확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유기질 비료지원, 친환경인증비용지원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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