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은 24일 오전 2010년부터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축복해주세요”라며 “악플 달면 안 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고 밝혔다.
한민관은 예비신부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방송 등을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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