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귀성비와 유흥비를 목적으로 하는 강·절도 등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경찰은 이 기간 편의점과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범죄와 연휴 기간 빈집털이 및 농산물 절도 등 민생 범죄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또 지난 3일부터 실시 중인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 활동'과도 연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치안활동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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