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 부의장 |
이번 토론회는 국정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박 부의장이 주최한 세 번째 토론회로 국회 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박 부의장은 “남북관계의 악재 속에서 남과 북의 경제교역ㆍ협력은 크게 위축된 반면, 북ㆍ중 간의 경제교역규모는 작년 무역액이 291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북한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89.1%에 육박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헌 기자 jaehe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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