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촉전은 박수현 의원이 주최하고 공주시산림조합에서 주관, 공주시에서 후원한 행사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과 차례상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현장에서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렸고 추석 선물 택배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박수현 의원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준비한 밤 2000 박스를 모두 판매하고 공주 밤의 우수성을 국회에서 알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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