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유오성은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섹시, 비호감 캐릭터 등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SNL코리아' 특유의 19금 코드도 천연덕스럽게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오성의 활약과 함께 신동엽을 비롯한 고정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의도 텔레토비'는 안철수 원장과 박근혜 후보, 문재인 후보 등의 달라진 정치구도와 관계를 재치있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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