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시민은 물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과 역대 군민대상 수상자, 향토사료 기증자, 명예 읍·면·동장 등이 함께 참여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로 준비될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열린 음악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10월 2일은 시승격 후 처음 맞는 시민의 날로 당진 시민들을 위한 축제의 날”이라며 “바쁘시더라도 당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 축하하는 이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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