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 이하 '건단련')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스무 돌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식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신병대 충북도청 균형건설국장, 이필용 음성군수,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