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1일 오후 나눔의 쌀 10㎏들이 100포(시가 220만원 상당)를 군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한국타이어(대표 문병재)가 나눔의 쌀 10㎏ 6포, 20㎏ 35포(시가 190만원 상당)를 군에 전해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가정 41가구에 전달, 우리사회 여러 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