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불평등ㆍ학대ㆍ질병ㆍ환경ㆍ평화'를 주제로 찬합통에 고체연료로 영양죽 끓여 먹기, 감자와 고구마 구워먹기,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한 식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아침 2끼 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앞서 양교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바자회, 기아체험전시, 동전밭 등을 운영했으며 모금액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교육시설을 짓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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