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권ㆍ기프트카드로 스마트한 선물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 다양한 금액의 갤러리아 상품권과 기프트 카드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판매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직원들이 상품권과 기프트 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손인중 기자 |
백화점업계가 추석을 1주일여 앞두고 다양한 선물전과 브랜드세일을 마련, 고객몰이에 나선다.
20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청과, 정육, 건어물 등 식품류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특별코너, 브랜드세일 등 다양한 상품의 선물전을 진행한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제수용품 특별전, '10+1' 선물세트 행사도 펼친다.
지하 1층에서는 브랜드별 일정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를 실시하며 패션잡화 특집전도 진행,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5층 남성의류 매장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른 풍성한 사은선물을 증정하고, 8층 행사장에서는 효도선물 제안전으로 전시상품에 한 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전 롯데백화점도 층별로 다양한 추석 선물전과 더불어 다음달 2일까지 유명 브랜드세일을 펼쳐 10~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건강식품과 청과, 정육 등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행사를 펼쳐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브랜드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5층 매장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셔츠, 넥타이 선물상품전이 진행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3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2 여성 트렌치코트 Fair'가 펼쳐져 최대 7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백화점세이도 구매금액에 따른 5% 상품권 또는 사은선물 행사를 진행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슈퍼에서는 쇼핑객들의 부담은 덜고 격식은 갖출 수 있는 가격대별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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