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지회장 최성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한 김진권 군의회 의장 및 군 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새마을 가족과 초청인사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선언 및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제창, 화합행사 및 한마음 체육경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운동에 공이 큰 소원면 최남식씨 외 3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