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인 서산시 뉴 새마을 만들기사업은 2014년까지 총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사업모델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그린마을', 품격생활을 실천하는 '스마트마을', 나눔생활을 실천하는 '해피마을'등 3가지다.
시는 올해 그린마을 1개, 스마트마을 2개, 해피마을 2개를 선정했으며 이날 와우1리 현판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유응호 회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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