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주시는 사회복지법인 화업도량(대표 김정순)이 이달 초 시로부터 시설설치허가를 받은 '법성원 양로원(원장 이화순)'이 22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법성원 양로원'은 70명 정원으로 충주시 직동길 2535㎡ 부지에 개별화장실이 구비된 2인실 25개, 4인실 5개 등 30개의 침실를 갖추고 있다.
또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휴게공간과 남ㆍ여 층별 공간분리로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