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품으로는 김성태 계장이 제출한 '나의 청렴지수는 1급수'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청사로비 등에 게시해 직원 모두 청렴한 기업윤리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청렴 표어 공모에서 39편이 응모돼 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을 뽑았다.
한편 김광식 지사장은 “청렴뿐 아니라, 자신의 임무를 원칙과 소신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공직자상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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